• 구독신청
  • 로그인
  • 회원가입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울보증보험에 공적자금 5조∼6조원 투입

이양우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1-07-09 18:13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번주부터 공적자금 5조∼6조원이 서울보증보험의 회사채 대지급을 위해 투입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9일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시장 안정 차원에서 서울보증보험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예보와 채권금융기관들이 논의를 시작, 지급조건 등 지급방식에 합의를 이루는 기관부터 투입할 예정이며 이번주와 다음주 사이 대부분 투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울보증보험에 투입될 공적자금 규모는 지난 5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5조원과 조만간 공적자금관리위에 추가투입을 요청할 6천억원 등 모두 5조∼6조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적자금 지급은 예금보험기금채권 발행과 현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보증보험의 채권금융기관은 모두 60개로 투신권이 70%,은행권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