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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 통합행장 내달 결정

송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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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6-2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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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주택 통합 은행장이 7월말까지 결정된다.

26일 국민 주택 합병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합추위사무실에서 제22차 회의를 열고 뉴욕증시 상장 등 일정을 고려해 7월말 이전에 합병 은행장을 결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합추위는 합병 은행장 결정을 위한 선정위원회에 양측 사외이사 이외에 골드만삭스와 ING 베어링 등 두 은행의 대주주도 포함시키기로 했으며 정부도 대주주 자격으로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행장선정위원회는 정부의 참여여부가 결정되는 대로 공식 발족해 행장 결정과정의 잡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가능한 한 신속하게 은행장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임된 합병 은행장은 두 은행이 계약서 체결시 합의한 `신설법인이 두 은행을 흡수하는` 합병방식에 따라 신설법인 설립추진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합병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합추위 관계자는 "선정위원회의 구성시기는 7월 중순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두 은행 합병추진단은 합병 은행장이 추진해야할 과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도 이미 마련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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