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eMoney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예금 및 대출 소개 서비스를 실시해온 한솔금고는 14일부터 추가로 대출중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솔금고 관계자는 “첫날 대출 신청자가 100여건에 이르는 등 고객들에게 예상 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솔금고는 eMoney 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한솔금고의 여수신 상품 안내는 물론 인터넷 대출중개를 함으로써 대출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솔금고는 최근 대대적인 대출광고도 실시하고 있다. TV, 라디오, 벼룩시장 등을 통한 대출광고에 이어 이달부터는 3호선 지하철, 스포츠신문 등 다양한 매체로 이를 확대했다.
김성희 기자 shfre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