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계에 따르면 강정원 서울은행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은행 매각과 관련, 홍콩에서 매각 주간사를 맡고 있는 도이체방크 관계자들과 전략회의를 갖고 돌아왔다.
강행장은 귀국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달말까지 매각을 위한 실사작업에 들어가고 실사후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6월말까지는 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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