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이 새로 개발한 상품은 환율 및 금리변동 리스크를 헷지할 수 있는 환율 상하한부 대출과 금리 상하한부 대출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환율 상하한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신용평가등급 BB이상에 미달러화 표시 대출을 이미 받았거나 받을 계획이 있는 거래처이다. 환율 상한과 하한은 기업들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금리 상하한부 대출의 금리 상하한은 최장 5년 이내의 CD금리 연동대출에 대해 설정이 가능하다. 환율 상하한과 마찬가지로 기업의 필요에 따라 금리 상하한 설정이 가능하며 옵션수수료도 부과된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