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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환율-금리위험 회피상품 출시

송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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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5-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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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일부터 환율과 금리변동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는 환율 상하한부대출과 금리 상하한부 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율 상하한부대출은 미달러화 표시 대출에 대해 원금상환시 적용할 환율의 상하한을 미리 설정해 환율변동에 따른 환리스크를 경감시킨 상품이다.

산은은 신용평가등급 BB이상인 기업으로서 미달러화 표시 대출을 이미 받았거나 받고자하는 거래처가 대상이며 옵션설정 가능기간은 최장 3년이다. 금리 상하한부대출이란 변동금리상품인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연동대출에 대해 금리의 상하한을 미리 정해 금리변동폭을 일정 범위이내로 제한함으로써 기업의 금리변동위험을 경감시켜주는 상품이다.

금리의 상하한은 최장 5년이내의 CD금리연동대출에 대해 설정가능하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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