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관계자는 "도이체방크를 주간사로 이뤄진 이 BW는 국내 5개 금융기관들이 인수해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BW는 내년 4월 20일이 만기로 풋백옵션이 행사돼 지난 27일까지 결제했어야 하는 자금이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은 이들 금융기관들과 상환연장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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