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트레이딩 시스템부 관계자는 "비상조치를 취하느라 아직 정확한 원인파악은 못한 상황이지만 현재 HTS는 고객의 접속을 위한 인증을 처리하는 서버와 메인서버 간의 연계가 원활하지 않은 탓에 일부 고객들의 HTS 접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고객들의 급한 주문은 지점이나 콜센터를 이용하되 회사측에서는 사이버 수수료를 적용해 초과분을 보전해줄 방침이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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