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대상은 강서지점 구선희(48) 설계사가 차지했다. 구선희 설계사는 지난 1년간 138억1500만원의 신계약고를 거적하면서 총 9억66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여 이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선희 설계사는 지난해 5월15일 입사해 보험업계 최초 최단기간 대상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그녀가 지난 한해동안 보험영업으로 벌어들인 소득은 1억680만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해 영업실적이 뛰어났던 우수 점포장 및 우수 설계사 77명에 대해 총 3000여만원 상당의 시상이 있었다. 부문별 최고상 수상자에게는 해외연수 특전이 주어진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