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장 등 주요 채권은행장들은 25일 첫 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주까지 공모된 CEO후보는 총 21명으로 채권단 실무진의 스크린 결과 심현영 현대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장 등 5~6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이 25일 심사위원회에 올라갈 전망이.
주요채권은행장들로 구성된 현대건설 CEO 심사위원회는 이중 적임자를 선정, 28일까지는 선임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CEO 선정 기준으로는 조직 장악력, 대주주의 비측근 인사, 건설업계 전문성 및 공사수주 능력 등 다양한 기준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