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겔만은 이 펀드는 원금 손실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으며 3년 만기로 운용되지만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고 다음달 25일까지 판매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투자자금은 미국과 유럽, 일본의 25개 유망 생명공학 관련기업 주식으로 바스켓을 구성하여 주식인수권과 우량 채권에 투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씨티그룹 계열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애널리스트인 제이슨 콜버트는 `생명공학분야는 지난 3년간 연평균 70%가 넘는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