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19일부터 5인 이상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질병과 재해를 동시에 보장하는 단체보험인 ‘무배당 직장인 종합보장보험’의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배우자와 함께 가입,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의 진단시나 장해 2~3급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또 만기시엔 이미 납입한 주보험료 전액을 환불 받을 수 있으며, 계약자가 원할 경우 만기보험금을 종신보험으로 전환, 종신토록 사망보장을 받을 수도 있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