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관계자는 "당초 검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신주 1주당 한빛 0.138, 평화 0.069, 광주 0.080, 경남 0.084주의 비율에서 크게 바뀔 것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본적으로 우리금융지주회사 유상증자시 액면가로 신주를 인수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다만, 현재 주식시장이 워낙 안좋기 때문에 소액주주들의 유인을 위해 좀 더 보강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 같은 방안을 검토는 하고 있지만 법률적·제도적으로 어려움이 많아 현실적인 방안을 찾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