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부실채권 5892억원을 대상자산으로 ABS(자산유동화증권)채권을 발행해 매각을 완료했으며 4월 20일 매각대금이 납입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번 ABS채권발행에 이어 대손상각 등으로 올해 1사분기에 약 1조원의 부실채권을 감축,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전년말 10.3%에서 7.8%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