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금감위원장은 12일 "금감위와 금감원이 출범한지 3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금감위와 금감원의 현행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금감위·금감원의 기능과 역할이 커지면 조직도 변경되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감위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 업무보고 결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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