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 김진형 재무팀장은 “1분기에는 원재료 가격인하와 원화절하 효과가 반영돼 영업이익율이 35%로 크게 높아졌으나 2분기에는 이같은 효과가 약화되고 평균 판매가격도 인하돼 영업이익율이 30% 안팎의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휴맥스는 지난 2월 스위스의 지상파 방송사인 밸레스콤사와 200만달러어치를, 3월에는 덴마크의 대형 가전 유통사인 키에울프사와 연간 2천만달러 규모의 셋톱박스 수출계약을 체결했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