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이종호 은행감독국장은 3일 "정부가 두 은행의 합병을 주도하고 있지 않다"며 "따라서 오는 12일 있을 금융감독위원회.금융감독원 청와대 업무보고에 이같은 내용이 담겨있지도 않다"고 해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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