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출계약은 총 4억 달러 규모로 이란 정부가 지급보증하며 일본의 국제협력은행(JBIC)도 자국산 기자재 등의 수출에 대하여 약 2억5천만 달러를 대출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수주한 사업에 대하여 수출입은행과 일본 국제협력은행이 공동 지원한 첫 사례"라면서 "일본과의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세계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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