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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관계자 이번주 입국, 대우차 해결 기대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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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3-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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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패리튼 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이번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우자동차 매각협상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근 산업은행 이사는 13일 기자들과 만나 `한국 지역을 책임지는 패리튼 이사와 실무진들이 이번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라면서 `김대중 대통령이 최근 미국을 방문, 잭 스미스 GM 회장에게 대우자동차 인수환경이 좋아졌음을 지적한 뒤 첫 만남이기 때문에 협상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이어 `GM은 현재 진행중인 대우자동차 실사에서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제시할 것`이라면서 `GM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평공장에 대해서도 분명히 인수의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또 `하반기부터는 대우자동차에 추가 지원자금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므로 GM이 인수를 늦춘다고 해서 회사의 기업가치가 계속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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