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기존 부동산신탁회사로부터 사업을 양수할 계획이다. 발기인대표는 윤제철씨.
국민자산신탁은 코레트신탁의 우량사업장을 인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룡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지난 8일 edaily 인터뷰에서 "코레트 신탁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채권단 등 이해관계자들의 손실을 7000억원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트 신탁의 경우 지난달 28일 채권단과의 협상끝에 사업분리에 의한 구조조정방식에 대해 합의를 마쳤다. 코레트신탁은 64개 사업장중 17개 사업장은 국민자산신탁으로 이전, 계속 사업을 진행하고 나머지 사업장은 새 인수자를 찾거나 매각할 계획이다.
박종면 기자 my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