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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개인연금신탁 배당률 가장 높아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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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3-04 18:53

기준가격도 시중은행 앞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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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 개인연금신탁 상품의 배당률 및 기준가격 등에서 시중은행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고수익을 노리는 시중 자금의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산업은행은 채권형 신개인연금신탁의 경우(2000.7.1 설정) 기준가격이 지난달 27일 1074.41을 기록, 시중은행들을 앞질렀고 수익률도 지난해말 기준 13.5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신개인연금신탁의 기준가격(2000.7.1 설정, 2001.2.27 기준)은 가장 높은 산업은행의 뒤를 이어 외환은행이 1061.56이었고, 조흥 1060.81, 국민 1055.85, 제일 1044.69, 하나 1112.49 등의 순이었다. <표 참조>

개인연금신탁의 3년 평균배당률(98년~2000년)에서도 산업은행은 13.54%로 2위와 큰 차이로 수위를 지켰고 그 다음으로 한미 12.49%, 신한 11.83%, 하나 11.32%, 외환 11.06%, 주택 11.03%, 한빛 10.81%, 국민 10.79%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 12월 한달 평균 배당률에서도 산업은행은 다른 은행보다 2%P 안팎 높은 10.02%를 기록, 높은 수익률을 자랑했다.

다른 은행들은 보통 7.56%~ 9.64%의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9.64%, 하나 9.14%, 신한 8.87%, 한빛 8.50%, 조흥 8.28%, 외환 8.27% 등의 순이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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