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지난 23일 론스타와 체결한 4099억원의 부실채권 매각 대금이 입금됐으며, 내달 6일에는 리만브라더스와 체결한 3615억원의 부실채권 매각대금이 입금된다고 설명했다.
조흥은행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지난해말 현재 10.2%였지만, 이번 부실채권 매각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8.03%로 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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