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또 이달말로 임기를 맞는 주원닫기

하 신임 감사는 45년생으로 광주고,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은행에 70년 입행했다. 은행감독원 시절 신용감독국 수석 부국장, 한은 은행부 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진곤 신임 상무는 47년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상대 경제학과 졸업 후 69년 9월 외환은행에 입행했으며, 국제금융부와 뉴욕·런던지점을 거쳐 시카고지점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을 역임했다.
박 상무는 특히 작년도 종합기획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코메르츠뱅크의 자본참여와 정부로부터의 경영정상화계획을 승인받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외환은행은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