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우리나라의 수출입은행과 같이 아시아 공적수출 신용기구(Export Credit Agency; ECA)간 정보교환과 업무 협력을 원할히 하기 위한 것으로 역내 무역금융 협력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 일본을 포함해 아시아 10개국의 1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른 국가의 수출입은행들의 참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아시아 수은(Asian ECA)들은 지난 96년부터 연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협력과 유대를 강화해 왔는데 이번 공동 웹사이트 구축을 계기로 공조 활동이 크게 활성화될 전망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