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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사 2002년까지 백업시스템 구축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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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02-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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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증권사가 2002년 9월말까지 전산사고가 났을 때 다른 시스템이 돌아가 매매에 지장이 없도록 백업시스템을 구축한다.

12일 금융감독원은 "1분기중 증권업감독규정을 고쳐 증권사의 백업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현재 백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증권사는 신영증권뿐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형 전산사고를 낸 동원증권을 비롯 교보 굿모닝 대신 대우 LG 신한 한화 삼성(이상 전산이관사), 한빛 동양 KGI 미래에셋 겟모어 한국투신(이상 전산이관예정사), 서울 건설 하나 동부 제일투신 모아(이상 전산비이관사) 등 21개 증권사가 백업시스템 "구축계획"을 수립했다. 세종 부국 이트레이드 대한투신 ABN암로 코리아RB 엥도수에즈 노무라 CSFB 모건스탠리 JP모건 등도 백업시스템 구축을 검토중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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