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에 개설예정인 플러스 브랜치에는 기존 브랜치 매니저, 세일즈 매니저 등이 배치된다.
이와 함께 지방과 서울에 추가로 브랜치를 설치하는 것도 검토중이다. 이에 따라 교보는 내달부터 세일즈 매니저 공채에 들어갈 계획이다.
브랜치 증설로 교보생명은 오는 17일까지 금융·보험 전문가로서 재무설계를 담당할 재무컨설턴트를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을 졸업하고 직장경력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단 28~42세의 기혼자여야 하며 보험회사 경력자는 응시할 수 없다. MBA 출신이나 CPA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서류마감일까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심사-직무설명회-적정검사-면접-신체검사 순이다.
응시 지원서는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에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전자우편(plusteam@kyobo.co.kr) 또는 우편접수(종로구 종로1가 교보빌딩 503호) 모두 가능하다.
이양우 기자 su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