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정보통신부에 대한 외부해커의 공격은 물론, 내부정보의 유출도 사전에 탐지 및 차단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침입을 시도한 해커에 대해서는 네트워크를 통한 추적까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윈스테크넷의 침입탐지시스템 "스나이퍼"는 350Mbps 이상의 고속 네트워크 환경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으로 국무총리실, 경찰청 등 대부분의 정부 공공기관에서 채택하고 있다.
현재 윈스테크넷은 한국통신 IDC, 국방부 정통부, 통계청, 대구은행 등 정부공공기관과 금융기관등에 네트워크침입탐지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정보보호센터에 침입탐지시스템 분야 K4인증 평가를 신청해 놓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