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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스탁-‘예스트레이더’

임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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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2-20 21:06

시스템트레이딩 시장 리더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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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스탁(대표 독고준)은 최근 기술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트레이딩, ‘예스트레이더’를 개발 보급하면서 증권사 시스템트레이딩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다.

예스스탁이 개발한 ‘예스트레이더’는 국내에서 개발된 유일의 툴박스형 시스템트레이딩 도구로 사용자가 자신만의 매매조건식을 작성하거나 기존에 제공되는 여러가지 지표들을 참조해서 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

예스트레이더는 주식거래에 대한 모든 정보를 분차트 틱차트 등 다양한 차트분석방법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이 매매설정을 지정하면 해당 조건 발생시 자동으로 매매 주문이 나가게 된다.

특히 이 시스템은 제공된 지표나 시스템을 변경할 수 없는 블랙박스 형태의 기존 소프트웨어와는 달리 사용자가 직접 지표나 시스템을 편집, 수정, 추가할 수 있어 보다 다양하고 특화된 지표나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

예스스탁 관계자는 “‘예스트레이더’는 기존의 HTS시스템과는 전혀 다른 개념의 프로그램으로 빠른 매매를 원하는 데이트레이더나 기술적분석 바탕의 한 안정적 투자를 원하는 일반투자자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스트레이더’와 함께 제공되는 차트분석 전문 프로그램 예스차트는 오프라인 분석도구로써 사용자가 자신만의 차트를 작성하거나 다양한 조건 검색식을 만들어 사용이 가능하며 자신만의 매매식을 만들고 과거자료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또한 작성된 매매식의 변수를 최적화 해볼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시스템트레이딩 개발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예스트레이더’는 제일투자신탁증권의 고객이 사용할 수 있고 예스차트는 무료로 제공되며 예스스탁의 홈페이지나 매경인터넷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예스스탁은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선물/옵션 시뮬레이터도 제공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선물/옵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이론가, 변동성 및 민감도 등을 계산하고 선물/옵션 합성 포지션에 대한 수익 그래프를 그려볼 수 있어 선물/옵션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예스스탁은 1991년 창업이후 증권 투자정보 S/W개발에만 전념해왔으며 국내최초의 윈도우기반 투자정보시스템을 개발, 증권전산과 국내12개 증권사에 제공했다. 또한 최근에는 시스템트레이딩 신 HTS 개발에도 주력해 전문 솔루션 개발업체로 급성장하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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