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는 성명서에서 "정부가 7.11일 노정합의를 무시하고 은행 강제 합병등 구조조정을 강행하고 있다"며 "더이상 금융노동자를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고 주장했다.
금융노조는 파업일자를 28일로 잡은 이유에 대해 "단위 산별노조 차원의 총파업이 돼야 한다는 데 상호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서 28일이 적합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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