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노조 ""금감위, 경평위 도덕적 해이 심각""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12-14 18:03

1인당 영업이익 등 기준 혼동 해명 못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노조가 금감위등의 금융당국의 도덕적 해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금융노조는 14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1인당 영업이익` 기준을 금감위가 제대로 해명하고 있지 못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한 김병주닫기김병주기사 모아보기 경평위장도 금감위와 이 기준에 대해 명확하게 의견을 일치시키지 못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노조를 비난했다며 책임있는 행동을 보이라고 지적했다.

금융노조는 성명서에서 "금감위는 1인당 영업이익 등 잘못된 기준때문에 조흥은행의 경우 890명의 인원을 감축을 강제받았다며 금감위의 도덕적해이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