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 중이던 증권정보 사이트 사이스톡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12월 말부터 온라인 화상 증권교육서비스와 1:1 온라인 화상으로 투자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체 개발한 화상교육 솔루션은 획기적으로 음성의 용량을 최소화하여 서버에 부하가 거의 없으므로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없고, 음성이 손실되거나 딜레이 되지 않아 안정된 환경에서 강의가 이루어진다.
앞으로 사이스톡에서 서비스될 온라인 화상증권 교육센터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전용 증권교육센터로 일반 투자가들의 투자수익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네오포스트는 이들 솔루션의 개발과 함께 컴팩코리아와 지난 8일 공동마케팅과 비즈니스 지원 그리고 자본투자에 대한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포스트는 자체 기업분석팀이 발굴한 유망 오프라인 기업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전담하는 인터랙티브 에이전시 서비스와 이들 기업의 정보, 기술 중개 및 온라인 상품판매를 담당해오고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