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의 올해 주택복권 판매액이 1700억원에 머물 전망이다. 지난해 밀레니엄 복권 판매 등으로 2000억원 규모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에 비하면 15%정도 감소한 규모다. 복권 취급 및 판매 수수료 6%를 기준으로 하면 주택은행은 올해 복권 판매에서만 100억원대의 수수료 이익을 볼 전망이다. 주택복권 판매율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라 80%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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