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할인판매는 오는 14일부터 5일간 실시되며 대상채권은 국민주택 1종, 지역개발공채, 지방도시철도채권, 서울도시철도채권 등 4가지로 모두 360억원 규모이다.
이영길 대신증권 채권팀장은 “매수금액이 1천만원 미만인 경우 매수 전일 금리에다 0.3%p,1천만∼5천만원미만인 경우 0.2%p,5천만∼1억원 미만인 경우는 0.1%p를 추가,금리를 높여 채권을 할인판매하게 된다”고 말했다.
매수 희망자는 대신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이나 영업점을 통해 대상 채권을 확인한 뒤 영업점에서 매입하면 된다.
문병선 기자 bsmoo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