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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코리아, e-비즈니스 약진

김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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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29 22:38

비자캐시.대한화재 프로젝트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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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코리아가 비자캐시와 대한화재의 e-비즈니스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코리아 사이버 페이먼트(KCP)’와 B2B포털사이트인 ‘글로벌 트레이딩 웹 코리아(GTWK)’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는 등 인터넷 비즈니스 분야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비자캐시는 15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 인터넷 포털 및 전자상거래 사이트로서 국민카드와 삼성물산, 하나은행, BC 카드, SK텔레콤, LG 캐피탈, 주택은행, VISA 등 18개의 주주사로 구성돼 있다. 비자캐시는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컴팩코리아는 대한화재의 사이버보험(Cyber Insurance)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도 착수했다.

이외에 지불대행 서비스회사인 코리아 사이버페이먼트(KCP)와 B2B 포털사이트 글로벌 트레이딩 웹 코리아(GTWK)에 e-비즈니스 컨설팅과 시스템구축을 완료해 각각 10월 말과 11월초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컴팩코리아 컨설팅 사업부의 김민이사는 “올해는 전반적으로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사업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며 “컴팩코리아는 올해 관련분야에서 작년대비 120%의 고성장을 이뤘으며, 포털 지불솔루션 CRM 콜센터 등 다양한 전문노하우를 기반으로 내년도에는 e-비즈니스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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