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두번째로 개발된 ‘Tmax’는 클라이언트/서버 환경에서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시스템 성능을 최대화하고 트랜잭션에서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시키면서 사용자에게 최적의 개발 환경을 제공해준다. 또한 이러한 기능들을 웹환경에서 구현하게 하는 웹게이트웨이 ‘웹T(WebT)’와 웹서버 ‘웹투비(WebtoB)’는 기존 서버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들을 개선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보장한다.
네트컴측은 현재 이러한 솔루션이 금융 공공 유통 제조 통신 등 산업 전 분야에서 요구되고 있어 홈페이지부터 전자상거래에 이르기까지 만족할 만한 성능향상을 실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