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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페이스, 노텔 네트컴과 제휴

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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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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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개발업체 메디페이스(대표 김일출)가 오는 31일 노텔 네트웍스와 디지털 의료분야에서 전략적으로 제휴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는 대기업 중심으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해온 네트컴(대표 정선용)이 기술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메디페이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보다 안정된 국제의료영상의 표준인 DICOM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됐고 노텔은 의료 정보 사업 진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밖에 메디페이스는 노텔 네트웍스, 네트컴과 서비스 센터 공동운영, 합동 세미나와 공동홍보 및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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