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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코리아, 온-오프라인 연계 영화서비스 제공

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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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0-25 20:52

엔코리아와 제휴...PC방을 멀티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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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PC방 네트워크 업체인 게토코리아(대표 이광섭)는 엔코리아(대표 한동진)와 업무제휴를 맺고 엔코리아에서 특허출원해 독자 개발한 NVCD(Network enabled Video Compact Disk)기술을 이용한 와우무비(wowmovie) 서비스를 전국 2000여 곳의 게토PC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엔코리아측은 PC방에 관련된 유통 및 영업에 대한 권리를 게토코리아에 위임함으로써 전국의 게토PC방에서 게토의 통합마일리지를 이용해 ‘와우무비’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와우무비는 100byte 정도의 보안 및 인증 데이터를 온라인에서 인증 받아 오프라인에서 재생하는 VCD로서, 컴퓨터 모니터 풀화면으로 끊김없이 영화감상을 할 수 있다.

게토PC방에서 와우무비를 보려면 게토회원ID로 로그인 한 후 마일리지를 지불하면 CD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와우무비 관리 프로그램에 의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정산을 처리토록 했다.

게토코리아 마케팅 담당 심재호 전무이사는 “PC방을 단순히 게임을 제공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컨텐츠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 편의점의 역할로 변모할 수 있도록 게토의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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