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알리안츠 제일생명은 `올해를 빛낸 한국인상`을 제정해 오는 12월 20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안츠 제일생명은 이를 위해 강영훈위원장(세종재단 이사장)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들로 심사위원단 구성에 들어갔다. 알리안츠 제일생명은 `올해를 빛낸 한국인상`을 국내 최고의 상으로 발돋움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만 18세 이상의 남녀로 부터 엽서와 팩스, 홈페이지(www.allianzfirstlife.co.kr) 등을 통해 경제와 과학, 문화.예술, 사회 등 분야에서 한해동안 탁월한 업적을 올리거나 공헌을 한 인물을 추천받을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2억원과 상패가, 본상(2명)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되며 수상자 발표일은 12월 20일이다.
이와함께 인지도와 후보자 추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도 추첨을 실시, 1억5000만원짜리 아파트와 자동차 등 총 4억4000여만원 상당의 경품을 주기로 했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