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비스대상’은 서비스 품질 수준이 탁월한 기업 및 단체, 개인을 발굴·포상하는 것이다.
이번에 금융/보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동양생명은 업계 최초로 고유 브랜드 ‘수호천사’를 도입한 점, 다양한 경영혁신전략을 수립해 고객 편의위주의 서비스 실천에 앞장선 점, 외형중심의 성장전략에서 탈피해 내실과 효율을 토대로 한 손익중심 경영전략으로 전환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4일 리츠칼튼호텔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이양우 기자 sun@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