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46년만에 도금고가 지역은행인 전북은행으로 바뀌었으며 전북은행은 도금고 유치를 계기로 대외적 안정성과 신뢰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도금고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동자금을 지역중소기업 영세상공인 및 가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유일한 향토은행으로서 지역경제와 지역금융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특화 소매금융 전문은행으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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