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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대경특수강 워크아웃 졸업` 밝혀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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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8-23 13:55

채권금융기관 자율추진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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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특수강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조기 졸업이 최종 확정됐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3일 대경특수강 워크아웃 조기졸업이 채권금융기관협의회의 결의와 기업구조조정 위원회로 부터 승인을 받아 최종 확인됬다고 밝혔다.

대경특수강은 지난 98년말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1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는 등 자구계획을 성실히 추진하면서 지난해 9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산은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경특수강의 워크아웃 조기 졸업은 채권단에 의해 자율적으로 결정되었으며 기업개선 대상기업에 대한 정부의 조기졸업 및 자율추진 정책에 부응해 처리를 조기에 확정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산은은 이달중에 일동제약과 삼일공사 등 5개 업체도 워크아웃에서 조기 졸업시킬 계획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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