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복합인터넷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증권사이트 이챗과 마트24(mart24.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는 포항제철 계열의 포스텍기술투자로부터 이뤄졌다. 이번에 유치받은 자금은 시설 투자에 사용된다. 현재 자본금은 24억원이다.
현재 이챗은 장중 300여명의 주식투자자들이 채팅을 나누면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는 활성화된 사이트로 알려져 있고 각 증권사 및 증권정보 사이트와의 제휴를 통해서 대규모 커뮤니티 형성중에 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