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관계자는 `모건 상무는 다임러 크라이슬러와의 전략적 제휴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전문경영인을 적극 영입해 국제화 전략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모건 상무는 미국 노스웨스턴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로, 시티은행과 메릴린치 증권의 상무 등을 거쳐 99년부터 금강개발 및 현대우주항공의 이사를 지낸 바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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