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별로는 각각 1급 40명, 2급 20명, 3급 27명, 4급 21명, 5급 11명 등이다. 명예퇴직 주요대상자였던 44, 45년생은 각각 62명, 57명 등 119명이 신청했다.
한편 소속별로는 농협출신이 대다수로 102명이 신청했고 축협출신은 17명에 불과했다. 특별퇴직금은 15개월치의 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농협관계자는 “축협출신이 예상외로 신청이 적었다”며 “명예퇴직신청 기간을 더 연장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