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KTB네트워크가 5,6월 두달간 투자한 41개 기업 7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이번 월례모임에서는 회원사간 공동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전문인력 교류 등 공동협력사업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KTB네트워크의 이영탁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자대상업체와 투자회사와의 관계는 상생관계라고 말하고 투자회사에 대한 비금융 서비스 영역을 대폭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club 회원사들은 최근 남북협력사업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북 공동진출을
적극 추진하는데 합의했으며, 회원사 상호간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방안도 시행키로 했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