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1개銀 정부서 받을 돈 7조원

송훈정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0-07-12 23:2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정부와 금융산업노조간의 ‘금융산업발전과 금융개혁추진방향’합의에 따라 정부가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해 줘야 할 자금이 11개 은행에 총 6조9574억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표 참조>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종금사에 98년 2차례에 걸쳐 자금을 지원해 예금보험공사와 한아름종금에 5조여원이 물려있다.

이와 함께 러시아 경협차관은 대형 시중은행의 경우 1100만달러, 후발 시중은행의 경우 4000만달러씩 분담 받았고 정부가 원리금의 90%까지 지급 보증하기로 되어 있다. 정부는 뉴브리지에 넘어 간 제일은행에만 지급을 해 줘 논란을 빚어왔다.

이밖에 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출보험공사 보증 ㈜대우 수출채권 4550억원을 포함하면 정부는 11개 은행에 총 7조원 정도를 지원해야 한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