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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텔, i-뉴폰 시연회 개최

한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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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7-0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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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벤처기업 이앤텔(대표 장석중)은 도청없는 인터넷폰 i-뉴폰 시연회를 7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i-뉴폰은 무료 인터넷폰 사용자들이 지적해온 ▲복잡한 회원 절차 및 특정 프로그램의 다운로드 ▲동영상 광고 시청시 소요되는 지연시간(Buffering Time)등의 문제점들이 대폭 개선된 서비스라고 이앤텔 관계자는 밝혔다.

이앤텔의 장석중사장은 "유선전화 수준의 음질 구현으로 사용자들은 첨단기술 문명의 혜택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앤텔은 향후 사업확대 계획의 일환으로 각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는 전용통신 서비스인 Web Call Service와 전화기와 PC가 복합된 동영상전화 Web Screen Phone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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