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Finder는 야후코리아, 알타포탈, 네이버, 심마니, 한미르, 까치네 등 7개의 한글 검색 사이트와 Altavista, Yahoo, Lycos, Hotbot, Infoseek 등 5개의 영문검색 사이트로부터 사용자가 검색한 내용을 컴퓨터에 자동 저장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에 접속해 검색하고 정보를 분류하는 번거로움 없이 EasyFinder는 간단히 프로그램 인스톨만 하면 인터넷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웹브라우저나 검색사이트를 이용하지 않고 윈도우상에서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asyfinder의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웹뷰기능, 웹북기능, 예약 및 재검색 기능 그리고 검색결과 저장기능 등이 있다.
코스모정보통신의 사이트를 방문하면 EasyFinder1.0의 30일간 테스트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 볼 수 있다. 모뎀사용자도 인터넷서비스에 연결 후 별도의 셋팅작업 없이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시킬 수가 있다.
지식정보사업단 유은철 팀장은 “국내외 검색엔진을 추가, 이용자를 위한 보다 향상된 인터페이스 및 보안서버 사용자를 위한 EasyFinder2.0을 7월말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창호 기자 che@k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