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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김상훈행장 뉴욕 IR 참석차 27일 출국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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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06-26 19:05

채권펀드 등 손실최소화 방안 해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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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UBS Warburg 증권사에서 주최로 27일~30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IR(투자설명회)에 참석한다.

이와 관련 김상훈행장과 김덕현 국제자본시장 상무, 조성신 IR팀장 등이 내일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23개국 85개 은행이 참석하는 은행 전문 IR로 아시아에서는 홍콩다오엥은행과 싱가폴 DBS은행과 함께 국민은행이 참석한다.

각국의 투자자 및 펀드매니저 300~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김상훈행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김덕현상무가 기업설명을 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이어 국제투자자 등과의 1대1 미팅도 10차례 예정되어 있다.

국민은행은 국내 은행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높은 수익성, 건전한 자산구조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며 최근 정부에 의한 채권펀드 조성 및 종금사지원 등 국내 금융산업에 대한 질문이 있을 것으로 예상, 적절한 답변을 미리 준비했다.

국민은행은 정부의 반시장적인 이러한 정책에 대해 투자자들이 질문할 경우 국내 금융시장 상황상 불가피함과 이에 따른 개별은행의 예상되는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k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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