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삼성물산 두밥, 네띠앙, 지오이네트 등 총 21개 구단 54명의 프로게이머들이 지난 3개월간의 열띤 정규리그를 마치고 하계리그의 왕중왕을 가리는 자리이다.
부대행사로 2000만 네티즌 통일 기원문 제작 ,낙도어린이 돕기 정품CD 수집 등이 개최되며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배틀탑은 이번 하계 대회가 단순히 즐기는 행사가 아닌 생각하고 행동하는 네티즌을 발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게임산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게 기획됐다고 밝혔다.
송정훈 기자 jhsong@kftimes.co.kr